대통령 의전행사 제4차 한-SICA 정상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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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5일(금) 문재인 대통령이 2021년 상반기 SICA 의장인 '카를로스 알바라도' 코스타리카 대통령의
초청으로 제4차 한-SICA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이 날 회의는 한국을 포함하여 의장국인 코스타리카와 회원국인
벨리즈, 과테말라, 파나마, 도미니카,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니카라과 등 9개국이 화상으로 참석했다.
이 날 회의는 SICA 의장국인 코스타리카의 알바라도 대통령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문재인 대통령과 세레소 SICA
사무총장의 개회사가 뒤를 이었다. 다음 벨리즈, 과테말라, 파나마, 도미니카,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니카가라
순으로 참석국 모두발언이 진행됐으며, 전체 발언 후 기술 이전과 혁신을 통한 지속가능·그린·포용적 경제 회복
그리고 지역 협력, 두 가지 의제에 관한 발언이 이어졌다. 코스타리카의 소개 발언을 시작으로 파나마, 온두라스,
도미니카, 과테말라, 니카라과, 엘살바도르가 순차적으로 발언했다. 파나마는 발언을 영상 상영으로 대체했다.
뒤이어 공동선언문 채택과 한국 및 코스타리카 대통령의 폐회사를 마지막으로 회의는 막을 내렸다.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는 첫 정상회의 개최 이후 25년간 언제나 긍정적인 마음으로 함께 여러 도전과제를
이겨왔다."며 "한국은 2012년 SICA의 역외 옵서버 국가가 됐고, 아시아 최초로 중미 5개국과 FTA를 체결했다. 오는
8월에는 중미경제통합은행의 영구 이사국이 된다"고 전했다. 또한 "이제 그 협력과 연대의 지평을 더욱 넓히려고
한다."며 "한국은 안정된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역내 통합과 지속 가능 경제 발전을 이루려는 SICA 회원국들의 노력을
적극 지지한다."고 말했다.
의장국인 코스타리카의 카를로스 알바라도 케사다 대통령은 "대한민국 국민들의 연대에 대해 감사하다"며
"우리에게는 문 대통령의 참여가 큰 영광이다. 대면으로 이곳에서 대통령을 맞이하기를 바랐지만 그렇지 못한 것이
유감스럽다. 조만간 코스타리카와 중미를 방문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한-SICA 협력 진전 평가, 한-SICA 미래 협력 방향, 한-SICA 교류 협력 확대, 한-SICA 실질
협력 확대, 한-SICA 개발 협력 확대, 지역협력 등에 대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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