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의전행사 민주주의 정상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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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9일(목) 오후 10시 11분부터 11시 23분까지 '민주주의 정상회의'가 청와대 본관 충무홀에서 진행되었다.
이 행사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주재하는 첫 민주주의 정상회의로 대한민국, 일본, 대만 등 총 111개국이
화상으로 참석했다.
행사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개회사로 시작되었고,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의 인사 말씀이 있었다. 회의를
기념하는 단체 사진촬영 이후 본 회의를 시작하였다.
발언 순서는 미국, 인도네시아, 대한민국, 코스타리카, 우루과이, 네덜란드, 인도, 카보바르데, 바베이도스, 이라크,
이탈리아, 네팔, 독일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끝으로 회의를 개최한 미국의 마무리 발언으로 모든 회의를 마쳤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부정부패야말로 민주주의의 가장 큰 적"이라며 "청탁방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돈세탁 방지법 등 한국의 반부패 정책 성과를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개도국과 한국의 전자정부 시스템을
나누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한국이 반세기 만에 전쟁의 폐허를 딛고 군사독재와 권위주의 체제를 극복하면서 가장
역동적인 민주주의로 발전하는 과정에서 국제사회의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하면서 “민주주의 강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고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이번 민주주의 정상회의 참석을 통해 아시아 지역의 민주주의
선도국가로서 우리나라의 위상을 재확인하고, 우리의 민주주의 경험과 성과, 정책을 공유함으로써 민주주의 증진을
위한 국제사회의 연대와 협력에 기여해 나가겠다"며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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